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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넷플릭스

[넷플릭스]_매니페스트 후기

https://www.youtube.com/watch?v=VklGh6SdmWk 

매니페스트 시즌4 예고편 출처_넷플릭스

 

 

 

 설명 

Manifest는 승객명단이라는 뜻입니다. 제목이 드라마의 내용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의 시작은 벤 스톤과 미케일라 스톤, 캘 스톤은 가족들과 다른 828편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그들이 비행기를 타고가던 도중 심한 난기류를 겪고 착륙합니다. 하지만 착륙해보니 이미 5년이 흘러있었고 탑승객들은 시간이 흐르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5년이란 시간은 짧은 시간이 아니기에 그들은 다시 삶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 입니다. 얼마나 큰 혼란이였을까요.. 게다가 828편 탑승객들에게 초자연적인 현상들도 일어납니다. 미래의 일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도 생깁니다. 그래서 탑승객들은 이를 해결해 나가면서 드라마는 흘러갑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성서나 신화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옵니다. 혹시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비추천합니다. 주인공인 벤 스톤은 원스 어 폰어 타임을 보신분들은 익숙한 얼굴일지도 모릅니다. 프린스 차밍으로 나왔더라구요. 미케일라 스톤은 벤 스톤의 동생이자 경찰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건을 해결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캘 스톤, 올리브 스톤 이들은 벤 스톤의 자녀들입니다. 벤의 가족을 중심으로 흘러가기 때문에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좋았던 점 

제가 또 미스테리물, 시간여행 이런거 좋아하거든요ㅎㅎㅎ 그래서 이 드라마도 고민없이 보게되었습니다. 시즌이 길어져서 질질 끄는 느낌을 받을 순 있지만 결국엔 사건이 해결되어 다행이였습니다. 아마 이번 시즌이 마지막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시즌이 가면 갈 수록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는데요 그중 악역들이 있었지만 참고 볼만 했습니다. 아 그리고 계시들이 맞아 떨어지는 것을 보며 재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 

아쉬운 점은 역시 시즌이 길어지니까 뭔가 시즌1보다는 덜 탄탄한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처음 접했을 때의 기대감과 신기함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결론 

서프라이즈에서 베니싱 현상을 다룬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이 드라마가 그 현상에 대한 적나라한 현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중간중간에 악역들 때문에 화가날 수도 있지만 다 보고나면 재밌었다라고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 입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오늘의 기록은 여기서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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