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_록우드 심령회사 후기

출처 : 넷플릭스

 

 설명 

록우드 심령회사는 조너선 스트라우트의 'Lockwood & Co.'의 소설이 원작인 미국 드라마입니다. 한국어 번역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읽어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총 8부작으로 러닝타임은 40~50분 정도입니다.

 

 줄거리 

유령들과 접촉하면 사람들이 죽는 일이 발생하고 그래서 사람들은 유령 사냥을 하게 되는데 아이들이 사냥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이들을 뽑아서 사냥을 하는 그룹을 만들어서 관리하는 관리자가 생깁니다.

아이들이 일해서 돈을 버는 것이지요.

 

루시는 기존에 일하고 있던 유령 사냥 그룹이 불미스러운 일로 없어지면서 다른 지역으로 일을 구하러 갑니다. 

여기저기 면접을 봤지만 합격한 곳은 없어서 막막해하던 찰나에 우연히 신문에 적힌 록우드 심령회사의 광고를 보고 면접을 본 후 능력을 인정받아 일하게 됩니다. 록우드 심령회사는 다른 회사들과 달리 관리자가 없고 회사를 차린 사람이 루시와 비슷한 또래입니다. 그래서 이후에는 록우드 심령회사에 의뢰가 들어온 일들을 해결해 나가며 이 셋의 관계가 끈끈해집니다.

 

 후기 

저는 판타지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이들이 보기엔 조금 무서운 장면들도 나오니까 시청시 참고 바랍니다. 주인공들이 아직 어려서 그런가 액션씬들도 그렇게 현란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책이 원작이여서 생각보다 내용도 탄탄하고 재밌어서 저는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번 시작하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이어서 보게 되더라구요. 

아마 시즌2도 나올 것 같아서 기대중입니다. 내년쯤엔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기록은 여기서 마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